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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세월따라, 춤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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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정보

  • 단체명 (주)S.I.컬쳐뷰
  • 분야 무용
  • 소재지

단체소개

작품소개

  • 해당분야
  • 작가
  • 소요시간 120분분
  • 투어가능기간
  • 작품명 세월따라, 춤 따라
  • 연출/안무 김동욱 / 임이조
  • 관람등급 미취학아동입장불가세 이상
  • 투어인원 공연자 15명 / 스텝 10명 총 25명명

작품특징

프로그램

판열음 - 입춤은 모든 전통춤사위의 근간을 이루는 기본 춤으로 흥과 멋이 춤의 주체이며 분위기에 따라 흥과 멋을 
            조율하면서 출 수 있는 즉흥적인 것이 이 춤의 장점이다.

승무 - 중요무형문화재 제 27호 이매방류 승무는 대삼과 소삼의 대비가 뚜렷하고 긴 장삼이 그려내는 직선과 곡선의 형상은 
          웅장하고도 힘이 넘친다. 고고하고 단아한 정중동의 춤사위로 전통춤 가운데 가장 전형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살풀이춤 - 중요무형문화재 제 97호 이매방류 살푸이 춤은 고도로 다듬어진 전형적인 기방예술로써 한과 신명을 동시에
                지닌 신비한 느낌을 주는 춤이다. 특히 정적미의 단아한 멋과 함께 정과 한이 서린 비장미가 몸에 스며있다.
                특징은 맺고 풀어냄이 기본이 되면서 춤사위 하나하나, 손끝에서 발 끝까지 에너지가 표출된다. 그리고 동작의
                연결은 전혀 무리가 없는 자연분이 분명하여 그 강약의 흐름 속에서 맺고 푸는데에 이 춤의 품격이 있다.

교방살풀이춤 - 임이조의 교방살풀이춤은 1978년에 초연되었으며, 우리가 흔히 보던 한의 정서와 연관지어지는 살풀이춤
                      과는 다른 느낌의 춤으로 여성의 품위와 격조 있는 분위기를 표현하였으며 교태미를 섬세하게 표현하고자 
                      발디딤새가 정교하여 음악과 어우러졌을때 박자 사이로 왕래하는 묘미를 엿볼 수 있다.

산조춤 - 부채나 수건 등 일체의 소품 없이 조짜임이 있는 산조 츰악에 맞춰 즉흥적으로 추는 춤이다. 산조는 19세기 말경,
             남도 무속음악인 시나위 가락을 모방해 지어져는데, 일제강점기에 전성기를 누리며 해방 후 여러 유파로 
             갈라지면서 폭팔적으로 발전한 음악이다.

프로그램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