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정보

단체소개

예술과 문화로 즐거운 일상의 삶을 만들어가는 문화콘텐츠 전문그룹 에이치제이컬쳐는 2012년 설립 이래 17편의 창작뮤지컬을 제작하는 등 뮤지컬, 연극, 콘서트 등의 공연제작과 배우 양성, 공연장 운영과 더불어 문화콘텐츠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문화콘텐츠 전문 기업입니다.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와 새로운 장르를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습니다.

작품소개

작품특징

1. 최고의 글로벌 콘텐츠 '고흐' *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복제된 미술품 1위 <별이 빛나는 밤>, 2위 <밤의 카페테라스>의 작가 * 첫 전시 포함 총 120만 명 다녀가 단일작가로는 신기록의 작가 * Google 조사 결과 세계인이 좋아하는 작품 10개 중 4개가 고흐의 작품으로 선정 2. 제3의 배우, 영상과 결합한 무대 * 살아있는 공간과 배우의 무의식적 공간을 영상으로 표현 * 2D의 평면 그림이 3D 공간에서 입체적으로 살아나다. * 고흐의 그림 속 인물들이 실제 일상의 풍경처럼 움직이다. 3. 고흐의 청춘을 담아낸 음악 * 제 11회 한국대중음악상 2관왕, 2013년 최고의 앨범의 선우정아, 고흐의 먹먹한 삶을 음악으로 풀어내다. * 정서가 슬프면 노래를 밝게, 노래가 슬프면 정서는 밝게, 고흐의 청춘을 우리의 삶으로 풀어낸 음악.

프로그램 내용

글로벌 콘텐츠, 세계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새로운 이야기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복제된 미술품 1위 <별이 빛나는 밤>, 2위 <밤의 카페테라스>의 작가 첫 전시 포함 총 120만 명 다녀가 단일작가로는 신기록의 작가 고흐는 명실공히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작가이다. 우리는 흔히 고흐를 생각하면, 불운의 화가, 비운의 화가, 귀를 자른 화가 등 우울한 단어들과 연결시키고는 하지만, 고흐를 조금만 들여다보면 그림이라는 꿈을 꾸고, 그 꿈이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했던 화가임을 알 수 있다. 이런 고흐의 이야기를 통해 꿈을 잃은 세대를 위로한다. [시놉시스] "그림을 사랑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 그를 위한 동생 테오 반 고흐의 아주 특별한 선물." 빈센트 반 고흐가 스스로 생을 마감한지 6개월 후, 동생 테오 반 고흐는 형을 위한 유작전을 열고자 한다. 그러나 마비성 치매에 걸린 테오의 몸과 정신은 최악의 상태. 아내 요한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빈센트를 위하여 유작전을 강행하는 테오는, 죽음을 앞에 두고 빈센트와 주고받았던 편지와 그림들을 정리하면서 그와의 기억을 더듬는다. 그림을 그리기 전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고 그 때문에 웃고 울었던 지난 날,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생명을 그림에 걸기로 마음먹은 날에 이르기까지. 편지와 함께 같은 기억을 공유하며 시간을 여행하는 빈센트와 테오. 다른 시공간 속에 있지만 평생에 걸쳐 서로를 의지하고 믿었던 두 형제의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