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정보

단체소개

아신아트컴퍼니는 2009년 연극 <마술가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30여편의 연극과 뮤지컬을 꾸준히 제작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진흥법 제7조에 의한 “전문예술단체” 입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대전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로 선정되어 마당컬 청사초롱, 제빵체험 뮤지컬 <베이킹>등을 공연하였으며 2019년도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역특화소재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에 <베이킹>이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대전의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우암사적공원’을 활용한 이머시브 연극<우암야행>을 제작하여 2019~2020년 ‘달빛따라 문화재 탐방’사업에 선정되어 관람객의 높은 만족도로 공연의 95%이상 매진을 기록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아신아트컴퍼니의 대표 우수레퍼토리 마당컬<청사초롱>은 2019, 2020년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에 2년 연속 선정, 옥천교육지원청, 보성문화예술회관, 한글박물관 등에서 지원사업 선정 및 공연 초청이 이어지는 명작공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신아트컴퍼니는 오늘도 공연으로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기쁨”을 나누며 “슬픔”을 위로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작품소개

작품특징

“그 시절 로맨스란 이런 것! 김유정 단편소설에 더해진 새로운 상상” 1. 고전소설을 ‘읽는’것이 아닌 ‘보는’공연으로, 따분하게 느꼈던 고전에 대한 인식을 바꾸다 2. 유정의 <봄봄>과 <동백꽃>의 원작을 훼손하지 않으며 상상력을 입혀 '알고 있지만 새로운 작품' 으로 재탄생 3. 마당극 형식을 통해 관객과 함께 소통하며 유쾌하게 즐기다!

프로그램 내용

오늘 이 마당에서 두 번의 혼례식이 있을 예정이다. 한 놈은 점순이를 못이겨먹어 억울한 <동백꽃>의 '나' 또 한 놈은 요즘말로 아재! <봄봄>의 '나' 두 놈들이 고생꽤나 한다는 소문이 자자했는데 드디어! 장가를 가긴 가나보다 그런데, 서로 자기가 더 고생했다고 옥신각신하니... 두 사람의 혼례 역경 겨루기 한판 들어볼까! 얼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