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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아빠,나라의,이상한 | |
단체명 주식회사 다아트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주)다아트는 '경험하여 아는 예술'을 모토로, 창작하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나와 타인, 삶에 대해 고찰하는 창작중심 공연예술기업입니다. 2014년 창작진(작가,작곡가)들이 모여 창작뮤지컬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2016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토리작가 데뷔프로그램을 통해 1차 개발된 <이상한 나라의 아빠>는 꾸준히 디벨롭되어 2021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에 선정되었습니다. 2019년 ICT (정보통신기술) - 문화융합랩을 통해 독립운동부부의 육아일기 <제시의 일기> 창작쇼케이스를 했으며, 2020년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예술로 행복한 기업>예술단체로 선정되어 이머시브 씨어터 <사무실 판타지>를 직장인들에게 선보였습니다. 다아트는 다양한 소재를 여러가지 형식으로 실험하고 개발하여, 친밀하면서도 예술적 깊이를 경험할 수 있는 작품을 개발해 갈 것입니다.
1. 죽음을 통해 바라보는 삶의 의미와 치유 2. 가족의 재발견 그리고 세대 간의 화해 3. 비극적 상황을 가뿐히 넘어가는 동화와 위트의 힘 4. 고전의 재해석과 현대적 의미
아름답지 않은 현실을 도피하기 위해 동화 작가를 꿈꾸는 딸 주영(주인공) 과 그런 딸을 인정해주지 않는 아빠. 현실 속에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캐릭터들이 불쑥불쑥 나타나 주영을 괴롭힌다. 어느 날 아빠의 암이 뇌로 전이 되어 자신을 열아홉으로 착각하고, 주영은 현실과 환상이 뒤섞인 현재와 아빠의 과거 속에서 자신이 몰랐던 진짜 아빠의 모습을 발견하고 조금씩 아빠를 이해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