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정보

단체소개

특별한 기반 없이 오로지 실력 하나로 우직하게 승부해 온 16년차, 문화예술 매개의 공간! 사회적기업 [문화발전소 열터]입니다. 만약 우리 문화 예술에서 '사람 냄새'가 나지 않는다면. 문제는 예술가에 맞춘 눈높이 / 타겟 오디언스에 맞춘 눈높이가 바로 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술가와 오디언스를 직접 만나고, 서로의 눈높이에 맞게 문화/예술을 제공하는 것! [문화발전소 열터]는 지금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제시할 수 있는 단체입니다.

작품소개

작품특징

쾌도난장, 어떤 특징이 있나요? "낯설지만, 어딘가 익숙한 택견의 움직임. 가장 한국 다운 무예가 펼쳐집니다" "묘기 중심의 마셜아츠 공연이 아닙니다. 가치를 담은 상생의 스토리입니다" "10년, 택견을 제대로 된 공연으로 만드는 데 든 시간입니다" ---------------------------------------------------------- **택견의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등재 10주년 기념작! **[아리랑 택견과 만나다], [쌈구경가자]를 잇는 택견액션연희극! **승자독식이 아닌, 진 사람과 이긴 사람이 함께 가는 상생의 스토리! **택견을 더욱 생생하게 풀어내는 사물연주! 상생의놀이판! 쾌도난장이 갑니다!

프로그램 내용

조선시대, '대쾌도'라는 그림이 있었습니다 엿장수, 술장수, 곰방대 피우는 선비, 지나가던 장똘뱅이까지... 재미난 광경을 보고 있었습니다. 품을 밟고 서서 상대를 노려보는 두 무리의 사람들! 바로 웃대와 아랫대의 택견꾼들이었습니다. 방귀를 뀌고, 몽둥이를 들고 휘두르는 반칙판! 심기일전하여 정정당당 승부하는 본때뵈기판! 사자놀이 / 버나놀이 / 탈춤 / 특별 관객 태결까지! 올 해의 판막음은 과연 누구의 차지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