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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작품명 미스테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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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정보

  • 단체명 구니스컴퍼니
  • 분야 다원
  • 소재지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평촌길65번길 7-4 (삼리, 성우빌라) F동 302호

단체소개

‘구니스 컴퍼니’는 연애사병 해군 비보이1기로 멤버가 군 생활을 함께 하며 성악, 전통예술, 국악 등 연애사병으로 온 예술가들과 함께 2년 동안 다양한 협업 및 소통 등, 여러 교류를 통한 예술가로서의 창작능력을 키워왔다, 군 전역 후, 한국의 미와 멋을 가장 잘 나타내고 있는 전통장르에 ‘구니스 컴퍼니’의 장점인 비보잉을 접목시키고 싶어서 한국무용, 사물놀이, 판소리 등 전통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예술가 분들과 함께 창작을 바탕으로 실험적이며 도전적인 예술을 해오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구니스 컴퍼니의 대표작품 중 하나인 [미스테리우스] 는 2019년 인천문화재단 거리예술지원사업을 통해서 첫 거리공연으로 시연을 선보였으며, 이 후 독창성과 연출력들을 인정받아 2020년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고양호수예술축제, 부산금정거리예술축제 등 다양한 거리예술사업에 선정이 되었으며, 이후 경기문화재단 - 예술공모진흥사업과 홍콩한국문화원에서도 해외투어 초청을 받았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2020년 부산국제무용제에도 초청이 되었는데, 2015년 댄싱나인 우승자 하위동이 이끌었던 ‘비쥬얼쇼크 크루‘ 이후로 5년 만에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무용단체 사이에서 유일하게 ’비보잉 크루‘가 인정 받아 초청되었다. 또한 부산국제연극제에서 진행하는 다이나믹 스트릿 경연대회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아 금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얻게 되며, 1년 사이에 공식초청, 거리작품선정, 해외투어 초청 및 수상까지 다방면으로 인정받은 구니스 컴퍼니의 [미스테리우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작품소개

  • 해당분야 다원예술
  • 작가 이진성
  • 소요시간 60분
  • 투어가능기간 9-12월
  • 작품명 미스테리우스
  • 연출/안무 이종민/박종훈
  • 관람등급 8세 이상
  • 투어인원 7-9명

작품특징

-2019 프랑스 BATTLE OF THE YEAR에서 BEST SHOW를 수상, 이 외에도, 영국,스위스,네덜란드 등 해외에서 국위선양하며 인정받은 안무가 ‘박종훈’의 신선하고 독특한 안무들을 볼 수 있다. -홀로그램을 활용한 시각적인 효과 및 막에 대한 설명 및 이해도가 쉽다. -비보잉 과 퓨전국악의 다이나믹하고 화려한 협업을 감상할 수 있다.

프로그램 내용

신비스러운 멜로디 + 역동적이고 빠른 비보잉, 해금+랩 그리고 미디어의 조화. 안 어울릴 것 같지만 오묘하게 찰떡궁합처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누더기 옷처럼 덕지덕지 붙여 놓은 것 같지만 비보잉 + 퓨전국악 +미디어아트까지 조화로움을 보여주는 ‘미스테리우스’처럼 우리들도 처음에는 어울릴 것 같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일심동체로 변해가고 있다, 라는 것을 보여준다. 공연 줄거리 <심연 속을 벗어나기 위한 도깨비들의 멈추지 않는 움직임> 2021년, 도시 소음이 무대를 뒤덮는다. 시끄러운 소음 사이로 인간적인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인간이 아닌, 미스테리우스한 존재들인 도깨비무리들을 보게 된다. 무저갱(바닥이 없는 깊은 구덩이) 속을 벗어나기 위해 도깨비들은 발버둥 치며 돌아다닌다. 하지만 끝없이 빨려 들어가며 헤어나오지를 못하는 도깨비들을 구하기 위해 한 여인의 목소리가 들리기 울려퍼지기 시작 하는데.. <1막> 1막 1장 – 도깨비 (인간과 친밀하며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인간은 아닌 미스테리우스 한 존재) 1막 2장 – 사건 과 아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우리들의 아픈 이야기.) 1막 3장 – 무저갱 ( 바닥이 없는 한번 떨어지면 나올 수 없는 절망의 구덩이) 1막 4장 – 몸부림 ( 우리는 서로 이끌어주고, 밀어주며 벗어나기 위한 끝없는 몸부림) <2막> 2막 1장 – 심연 (도깨비들의 몸부림은 결국 실패하고, 더 큰 좌절에 휩싸인 채, 깊은 심연 속으로.. ) 2막 2장 – 저항 (더이상 무저갱이 나를 잡아먹지 못하도록 더 강하게 저항하기 시작. ) 2막 3장 – 해소 (무저갱이 절대로 여러분을 잡아먹도록 두지 마세요.) 2막 4장 – 어울림 ( 한 명 보다 여려 명이 뭉쳐 있을 때 우리는 생각보다 강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