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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유상통프로젝트의 멸종위기동물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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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정보

  • 단체명 유상통프로젝트
  • 분야 뮤지컬
  • 소재지 경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14 (법흥리, 통속과한적) 3층

단체소개

환경퍼포먼스그룹 유상통프로젝트는 2017년 환경을 예술의장르로 인식하고 활동하는 공연제작소다. 파주헤이리예술마을에서 창작활동을하며 활동하고있다. 기후위기, 멸종위기동물, 분리수거, 업싸이클링, 바이러스, 탄소중립 등 환경문제들을 주제를 활용하여 연극, 음악극, 거리극, 다원예술, 복합장르로 공연을 활동을하고있다. 작품목록 1) 뮤지컬<멸종위기동물편> 2) 음악극<싸운드써커스> 3) 인형뮤지컬극 4) 인형극<순환의역사(수난의역사)> 5) 퍼포먼스<거품을타고버블까지 환경콘서트> 6) 음악퍼포먼스<음악성 잇~는 유상통프로젝트> 워크숍 1) 정크워크숍 2)뒤뚱뒤뚱 어린이체조웍숍

작품소개

  • 해당분야 뮤지컬
  • 작가 김헌기
  • 소요시간 50분
  • 투어가능기간 3개월
  • 작품명 유상통프로젝트의 멸종위기동물편
  • 연출/안무 노심동/금단비
  • 관람등급 4세 이상
  • 투어인원 9명

작품특징

2017년 고래가 육지에 떠밀려 왔다는 뉴스를 접했다. 바닷속에서는 자유로울줄 알았던 고래가 고통스러웠구나, 하늘위로 날려보내주고 싶었다. 처음에는 거리극으로 시작되었고, 음악극으로, 뮤지컬의 형태로 변화되었다. 이 작품은 모두 버려진 쓰레기들을 활용해서 오브제와 소품 및 무대구성을 이뤄져있다. 이 쓰레기들을 모으기위해서 전국각지에서 파란쓰레기모아주기 캠페인을 통해서 무대를 제작했고, 몇개월간 연습하면서 배출되는 쓰레기들을 하나씩 모아서 소품과 오브제를 제작하는데 활용했다. 버려지고 잊혀진 모든 이들에 관한 내용이다. 멸종된 그리고 멸종위기가되는 동물들 그리고 인간들의 이야기다.

프로그램 내용

섬에 외롭게 사는 로빈손, 어느날 고래가 육지에 떠밀려왔다. 고래뱃속에는 외로운 로빈손이 사용할 수 있는 물건들이 여럿들어있었다. 그리고 고래입속에서 피노키오를 발견한다. 피노키오는 왜 고래뱃속에 들어가있었는지 말하고, 서로의 경계가 있었지만 함께 밥을 먹으며 경계심을 푼다. 그때 멸종된 동물들이 고래뱃속을 터트리며 나온다. 그러면서 그들의 하소연!! 멸종된 또는 멸종위기동물들의 소란으로인해, 로빈손과 피노키오는 돌연 도망가는 사태까지 치닫고, 살아서 움직이는 동물들을 안심시키고 그들의 하소연과 소원들을 들어준다. 그때 멸종된 동물들은 고래뱃속으로 다시 들어가고, 멸종위기종인 범고래가 하늘로 날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