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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무용극《집》
단체명 쓰촨성 가무극원 유한책임회사 홈페이지홈페이지 바로가기

일반정보

  • 단체명 쓰촨성 가무극원 유한책임회사
  • 분야 무용
  • 소재지 중국 쓰촨성 청두시 칭양구 시따로 97호

단체소개

쓰촨성 청두에 위치한 가무극원 유한책임회사는 1953년에 설립하여 ‘중국 무용 콩쿠르’, ‘중국 연꽃상 콩쿠르’ 등 국가의 큰 예술행사와 대회에 참가해 여러 차례 대상을 수상했다. 국가 문화부와 쓰촨성 정부가 지정한 다수의 해외 투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올렸다.

작품소개

  • 해당분야 무용극
  • 작가 치야
  • 소요시간 160분
  • 투어가능기간 2022년 11월 ~ 2023년 6월
  • 작품명 무용극《집》
  • 연출/안무 허촨
  • 관람등급 14세 이상
  • 투어인원 35명

작품특징

무용극 '집'은 바진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1920년대 초반 청두(成都)의 한 봉건 가문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집안에는 가족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온 장손 쥬에신, 새로운 사상에 영향을 받은 진보적인 청년 쥬에후이, 예쁘지만 고집 센 하인 밍펑, 온순한 아내 루이쥐에, 오래된 봉건적 윤리에 시달리는 메이 등이 있다. 이 소설은 1930~1940년대 수많은 청년들이 낡은 가족의 굴레에서 벗어나 혁명으로 나아가는 데 계몽의 역할을 했으며, 오늘날에도 수많은 중국과 외국 청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무용극 '집'은 2015년 중국국제예술기금의 지원을 받았고, 제1회 쓰촨예술제에서 쓰촨문화상을 수상했다.

프로그램 내용

공연은 4막으로 나뉜다. 그윽한 시간 속 가오씨 가문의 큰 도련님 쥬에신의 그림자가 서서히 떠오른다. 영원히 빠져나갈 수 없는 가오씨 가의 모든 것, 늘어선 의자 뒤에 숨어 어둠 속에서 손을 내밀어 피할 곳이 없을 때까지 이 젊은 생명을 통제하고, 도망갈 곳 없고 글을 쓸 수 없으며 숨을 쉴 수도 없다. 제1막: 붉은 면사포 한 장, 살아 있는 생명의 루이쥐에는 가오씨 가에 시집왔다. 쥬에신은 자신처럼 자유를 잃은 이 여자가 원망스럽기도 하고 애석하기도 하다. 이 신혼방 화촉의 밤에 그의 마음은 벌써 떠나 멀리 시집간 메이를 따라 눈보라 속에 녹아 있다. 제2막: 재치 넘치는 도련님 쥬에후이는 가오 가의 한 줄기 빛으로, 그의 눈은 높은 담을 넘어 국가와 민족에 대한 큰 일을 주시한다. 예쁜 하인 밍펑과 서로 끌리며 함께 모든 세속을 초월하는 꿈을 꾼다. 하지만 그들은 끝내 그 어둠의 힘을 벗어날 수 없는데…… 제3막: 슬픔과 분노가 교차하는 쥬에후이는 집을 떠날 준비를 하지만 전쟁의 불길에 발길이 막힌다. 아수라장 속에 메이가 돌아오는데 그녀를 맞이하는 건 뜻밖에도 쥬에신에게 시집간 루이쥐에였고, 그녀는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 데 없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놓인다. 가오씨 할아버지가 병으로 돌아가시면서 온 집안이 무너지고 있다…… 제4막: 만삭인 루이쥐에는 낡은 관습에 쫓겨 교외로 내몰리고 쥬에신은 아프기 그지없지만 할 수 있는 게 없다. 결국 난산이 루이쥐에의 목숨을 앗아갔고 쥬에신의 사랑과 따뜻함도 모두 앗아갔다. 눈발이 마구 날릴 때 붉은 면사포가 생사를 양단하고 있는 그들을 영원히 한데 묶는다. 결말: 쥬에신은 쥬에후이를 직접 떠나보내고, 집도, 과거도, 자신도 떠나보낸다. 배가 청두에서 출발하여 물결을 따라 내려가고 쥬에신이 영원히 가지 못할 먼 곳으로 가지만, 이것이 바로 그의 마음속의 가장 아름다운 희망이자 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