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정보

단체소개

꿈이 있는 공간, 꿈을 만드는 공간 이라는 의미의 드림스페이스는 문화예술로서 꿈을 이루고자 하는 예술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단체이다. 드림스페이는 공연예술가,감독,영상,기획,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활동한 청년들이 “같이”라는 시너지로 서로의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다. 타악퍼포먼스, 국악 , 전통연희, 비보이, 미디어아트등 여러 예술 장르 들의 융복합으로 뮤지컬, 연극, 넌버벌극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작품을 창작하고 있는 단체이다.

작품소개

작품특징

2020 청소년을 위한 공연축제에서 청소년 선정 최고작품상 및 대상 수상 -꿈이라는 자칫 식상할 수 있는 이야기를 타악과 댄스, 노래 그리고 미디어 퍼포먼스 등 퀄리티 높은 퍼포먼스로 만들어내어 볼거리 풍부한 공연으로 청소년을 위한 공연축제에서 청소년 선정 최고작품상 및 대상 수상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 그리고 가족 - 현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나 이전 시대를 살아온 어른들의 배경과 삶은 다르지만 꿈과 진로라는 공통된 질문이 모두의 삶에 가장 큰 숙제이다. 내가 하고자 하는 꿈, 부모가 원하는 진로, 부모님과의 갈등 등의 현 문제들을 공연 속 이야기로 담아내어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다가가는 과정에서 교훈의 메시지를 전달. 퍼포먼스로 표현되는 스토리 공연 - 청소년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공연을 위해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융합하여 연출하였다.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하려면 청소년들의 관심과 집중을 하게 만드는 요소들이 필요하다. 단순 퍼포먼스가 아닌 이야기 전개를 비보이,댄스.타악 퍼포먼스 등으로 연출하여 관객으로 하여금 눈과 귀를 사로잡을 수 있는 작품이다. 우리의 일상 그리고 해녀, 공감스토리 -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해녀라는 직업을 배경으로한 이야기지만, 우리의 일상과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스토리화 하여 해녀 문화를 우리의 삶에 스며들게 하는 작품.

프로그램 내용

제주 해녀를 주제로한 퍼포먼스 뮤지컬극 <바당가자>는 현시대의 해녀의 삶을 소녀의 꿈 이야기를 통해 전달하는 작품이다. 점점 잊혀져 가는 해녀 문화의 이야기가 실제 제주 해녀들의 실화를 토대로 하여 펼쳐지고, 딸은 “꿈”을 이루고자 하지만 이를 걱정하는 엄마와의 갈등 스토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작품이다. 어린 시절부터 해녀인 엄마와 바다 일을 하는 아빠를 따라 바다에 다녔던 18살 소녀 해미. 꿈이 해녀인 게 당연한 소녀이다. 대학을 포기하고 해녀 학교에 가고 싶다고 엄마에게 말하지만 엄마는 해미가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진학하고 평범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 해미엄마 : 남들처럼 공부해서 평범하게 살면 그만인데 왜 굳이 그 힘든걸 한다는 건데! 엄마가 그냥 그래? 위험하니까 엄마가 안 된다 그러는거지! 해 미 : 내 꿈은 해녀라고! 엄마가 뭘 알아? 엄마가 꿈이 뭔지 알아? 꿈이라는건 있어? 아무것도 모르잖아!! 엄마와의 다툼이 계속 되던 어느 날 엄마에게도 꿈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인정을 받을 거라 생각한 해미는 바다로 나가 사고를 당하게 되는데...